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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으로도 당분간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울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폐장돼
피서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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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이 줄 것으로 예상하고 폐장에 들어간 진하해수욕장.
하지만 연일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수욕장 폐장 조치로 바가지 요금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해줄 민원 봉사실이 텅
비었습니다.
응급 치료를 위한 간호사 등 전문의료인력도 없습니다.
각종 치안 문제를 책임질 바다파출소도 문을 닫았고, 화장실과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관리할 인력도 없습니다.
구조대원들만 혼자 남아서 수상 구조와
해파리 퇴치 등 각종 업무를 도맡고 있습니다.
◀INT▶ 이상일 119 구조대원 \/
울산시 온산소방서
울주군은 이같은 폭염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예산 부족 등으로 해수욕장 개장 연장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S\/U ▶ 반면 동시에 개장했던 동구 일산
해수욕장은 폐장하지 않고 개장을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동구청은 간호인력과 편의시설 관리요원,
환경미화원이 계속 근무하도록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동구청 관계자
기회 있을 때마다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던 행정당국의 약속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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