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이 결렬된 동해펄프 노조가 모레(8\/21)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동해펄프 노조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 몇년동안 고통을 참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측이 여전히 노조의 일방적 고통분담과 채권단 배불리기만 하고있다며 내일(8\/20) 오후 8시 총파업 전야제를 거쳐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노조측의 요구안을 수용할 경우 년간 100억원의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해 현재 법정관리인 회사가 또 다시 위기를 맞을수 밖에 없다며 노조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동해펄프 노조는 지난 6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95.8%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으며 9일부터 간부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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