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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경남 서부지방에서 발생한
게릴라성 폭우속에 울산지방에도 이번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강수 예보가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강수 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이 혼란해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8\/14) 낮 12시 울산시내 하늘입니다.
파란 하늘속에서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밀려오더니 불과 10분만에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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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손에잡히는 것은 무엇이나 들고
간신히 비를 피합니다.
◀INT▶김미숙
(예보 안맞아 비 내린다더니 안오고)
s\/u)하루에도 수차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기상예보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불만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8월 한달 내내 예상강수량과 실제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c.g)실제로 지난 13일 예상강수량은
50-100mm였지만 1mm의 비가 내렸으며,
지난 2일에는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INT▶이동환 대장\/울산기상대
(비구름대가 좁아 예측 어려워)
하루가 멀다고 내려지는 비 예보로
아침이면 예약 취소가 줄을 잇는 바람에
바닷가 횟집주인들은 울상입니다.
◀INT▶허홍열\/횟집주인
엇갈린 예보속에 산속 야영객들도
어찌할바를 모른 채 하루에도 수차례
텐트를 싸고 풀기를 반복합니다.
늘어만 가는 국지성 집중호우속에
비구름의 이동을 예측하는 종합적인 예보
시스템 개발이 시급합니다.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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