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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자동차 운전학원들이 방학을 맞아
수강료를 일제히 올렸습니다.
학원들은 경영적자를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비슷한 시기에 가격이 오르면서
담합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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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한 자동차운전학원.
지난달부터 2종 도로주행 수강료가
33만원에 43만원으로 10만원이나 30% 정도
올랐습니다.
◀SYN▶자동차학원관계자
(다 올랐어요)
또 다른 북구의 한 자동차운전학원 역시
7월부터 도로주행가격이 12만원오른 42만원을,
인근의 다른 학원 역시 수강료가 10여만원
인상됐습니다.
s\/u)수강료 할인경쟁을 벌이던 자동차학원
대다수가 지난 한달동안 동시 다발적으로
수강료를 올렸습니다.
학원측은 지난 10여년간 가격을 올리지
않았고,기름값 인상을 고려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SYN▶자동차학원관계자
그러나 대부분의 학원들이 지난달에 일제히
수강료를 인상한 데다 인상폭도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동일해 담합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수강료가 한꺼번에 일제히 오르자 방학을 맞아 운전 면허를 따려고 학원을 찾은 수강생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INT▶신민석(20)
"부모님께 죄송,한번에 붙어야"
현행법상 자동차운전학원 수강료는 자율
가격제이므로 인상 여부를 제제할 수 없지만
담합 인상은 명백한 불법인 만큼 철저한 실태
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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