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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돌발성 집중 호우 등 불안정한
기상 상태로 인해 낙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이 확 트인 농촌 같은 곳의 피해가
가장 심각합니다.
그 이유를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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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주택 한 채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집 계량기가 낙뢰로 인해 과부화로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이곳에 사는 60대 노부부는
다행히 집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INT▶ 김응상 이웃주민
\/ 울주군 언양읍
수 십년된 감나무가 벼락에 맞아
갈라졌습니다.
심야 보일러 계량기는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INT▶ 이원우 \/ 울주군 범서읍
변압기가 낙뢰에 맞아 일대가 정전됐고
과부화가 걸려 이 마을의 TV와 보일러 수십대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전화선이 끊기면서 전화도 불통이 됐습니다.
◀ S\/U ▶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 트이고 가옥이 떨어져 있는 농촌의 경우
낙뢰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높습니다.
낙뢰는 주변 지형 중 가장 높은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도시의 경우 높은 콘크리트
건물 등 구조물이 낙뢰를 맞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농촌은 그렇지 못합니다.
◀INT▶ 이재복 박사 \/ 한국전기연구원
전문가들은 농가에도 피뢰침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낙뢰 때 논일 등을 할 경우
몸을 최대한 웅크려 높이를 낮추라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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