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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축구경기장과 연습구장을 갖춰
축구메카로 알려진 울산이 홈 관중수가 줄면서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후반기 K리그 시작과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유치로 축구 붐이 살아날 지
관심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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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삼성 하우젠컵 2007 프로축구 우승.
수원과 성남에 이어 전반기 K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의 성적표는 그리 초라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유료관중은 천 7백여명이고, 주로
평일에 열린 컵 대회 관중은 천명 안팎에
그쳐 전국 최하위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프로축구가 홈 팬들의 외면을 받자
울산현대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팬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울산과 경주지역 GS25 현금인출기를 통해
홈경기 입장권 예매와 할인혜택을 주고, 후반기
홈 경기를 2만원에 모두 관전할 수 있는 하프 시즌권 200장 특별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INT▶김형용 부단장 울산현대
오는 19일부터는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울산 9경기가 예정돼 있어 울산의 축구 붐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S\/U)축구메카의 명성을 되찾는 일은 프로구단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이뤄지지 않습니다.
프로구단은 경기력으로 말하고, 팬들은 관심
으로 보답하는 윈-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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