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관제시스템이 최근 낙뢰로 인해 일부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울산해양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낙뢰 때문에 울산항 관제시스템 기기 전원공급
장치와 해상교통관제시스템 모니터 4대, 선박
자동식별 장비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낙뢰로 인한 피해규모는 대략 8천4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대의 제어판 가운데 파손된 1대는
아직 정상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해양청은 제어판이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어서 정상 운영까지는 3주 정도는
걸리지만 나머지 제어판 2대로 운영하더라도
관제시스템에는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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