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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하다 시비로 방화

설태주 기자 입력 2007-08-08 00:00:00 조회수 56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8\/8) 인터넷 게임을 하다 게임 캐릭터를 죽이겠다는데 격분, 게임 상대방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른 대학생
20살 송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17일 저녁 7시쯤 남구 달동 25살 전모씨의 원룸에 몰래 들어가 집안에 있던옷가지 등을 모아 놓고 불을 질러
집안 내부를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송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전씨가 인터넷 게임 도중 게임 캐릭터를
죽이겠다고 말하자 이에 격분해 천안에서
울산까지 고속보스를 타고 내려와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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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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