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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방북단이
2박3일간의 평양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의료지원을 위해 항생제공장을 건립해준 것인데
앞으로 민간차원의 대북교류가 활성화 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희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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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이 가로지르는 평양시내에
한 여름 뙤약볕이 쏟아집니다
인적이 드문 시내 한 켠 김일성 종합대학에서는
남.북 양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부산 지역사회가 7억5천만원을 지원해 마련된
항생제 공장입니다.
앞으로도 매달 천만원 상당의 원료를 지원해
80만 캡슐의 향생제를 생산한 뒤
북한내 의료시설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INT▶(남북이 민간차원에서 동포애를
발휘해 이루어낸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북측은 72명의 방북단과 환영만찬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부산과의 우호협력이 남북화해에
도움줄 것. 추가 협력사업 희망한다)
이번 방북과정에서 북측은 북한 영토가
노출되는 동해항로를 처음으로 허용해
경계심이 완화됐다는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북측은 또 이번 사업을 계기로
부산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협력확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수산.항만.의료등 교류협력 확대할
것. 조례 마련해 기금도 조성예정)
부산시는 심장병 치료병원 설립등의 협력사업이
검토되고 있으며 조만간 북측과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박희문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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