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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에서 나오던 대형트럭이 인근
아파트의 주차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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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럭에서 쏟아진 토사로 아파트
주차장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두께 10센티미터의 담벼락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콘크리트 구조물의 철근은 엿가락
처럼 휘어졌습니다.
사고가 난 시간은 오늘(8\/3) 아침 8시 15분쯤.
S\/U) 24톤 덤프트럭이 아파트 신축 공사장을
나와 담벼락을 뚫고 5미터 아래 맞은편 아파트 주차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장에 있던 차량 11대가
부숴졌지만 다행히 주변이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트럭 운전자 56살 유모씨는 사고 충격으로
척추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좁은 도로에 인근 아파트 공사장
덤프 트럭들이 하루 백대 가까이 드나들면서
예견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YN▶ 이명희
◀SYN▶ 주민
하지만 시공사측은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은
만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 현장소장
경찰은 일단 브레이크 파열 등 정비 불량에
무게를 두고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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