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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피서지 개선의지 없나?

입력 2007-08-03 00:00:00 조회수 170

◀ANC▶
여름철 피서지의 바가지요금과 쓰레기 문제가 울산에서도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는 지적입니다. MBC논평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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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런데 여름만 되면 피서지의 바가지요금과 쓰레기가 무더위보다 더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어떻게 이 문제는 고쳐지지 않는지 안타깝습니다.

울산지역에는 두 군데의 정식 해수욕장 말고도 군데군데 이름난 해변도 많지만 올해도 이 피서지에는 무질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3만원 정도하던 숙박비도 3배에서 5배까지 오르고, 심지어는 무허가 컨테이너박스까지 차려놓고 호텔비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에서도 파라솔과 튜브 빌리는 값이 5천원인데 울산에서는 2만원까지 받는 곳도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차씩 발생하는 쓰레기도 문젭니다.

자기 쓰레기를 자기가 자져가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닐 텐데, 모래 속에 꽁꽁 파묻어 놓고 가는가 하면, 취사까지 하면서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에서는 법 타령만 하고, 상인들은 투자비 핑계를 대고, 피서객들은 이런 환경을 욕하면서도 자기가 앉았던 자리조차 치우지 않고 가버리니,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 하겠습니까?

그러나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개선 의지와 지방의원들의 관심만 있다면 고치지 못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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