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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중구 우정동과 유곡동 재개발
지역에서 부동산 알박기로 거액을 챙긴 60명이 사법처리됐는데 이들 대부분이 매매계약서를
위조해 세금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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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 중구 우정동과
유곡동 재개발지역입니다.
3.3제곱미터 당 200여만원에 불과하던 땅
값이 3년사이 네배가 넘게 뛰었습니다.
시행사 대표 최모씨 등 60여명이 부동산
알박기로 161억원을 챙기면서 땅값을
턱없이 올려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37명은 매매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36살 박모씨는 지난해 3월 대지 63제곱
미터를 9천만원에 구입한 뒤 두달만에 5억 5천만원에 시행사에 되팔았습니다.
그러나 박씨는 이땅을 5억 2천만원에
구입했다는 허위 매매계약서를 만들어 세무서에 신고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박씨는 2억 3천만원인 세금을
천 5백만원만 냈습니다. cg)
◀INT▶ 박영택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세무회계사와 짜고 ,,)
s\/u)이들 37명이 누락 신고한 금액만 80억원, 탈루한 세금은 4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세금 탈루 혐의자들을 형사처벌하는 한편, 허위 매매계약서 거래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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