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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폐기물을 처리해준다고 돈을 받아 수거해
가서는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환경을 파괴하는 현장이 MBC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계곡에서 폐자재를 소각하고, 석면 의심
물질까지 버젓이 쌓아두고 있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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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선암수변공원 인근의 한 마을입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자 불법 폐기물 처리장이
나타납니다.
덮개 아래엔 건축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암을 유발하는 석면 의심물질까지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S\/U) 계곡 곳곳에 이처럼 보관이 금지된 건설 폐기물들이 수십톤씩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불법 소각시설에서는 폐비닐 등을 몰래
태우면서 매퀘한 가스가 밤낮으로 뿜어져
나왔습니다.
여기에다 비가 오면 쓰레기에서 나온 이물질이 그대로 마을로 흘러 듭니다.
◀SYN▶ 마을 주민
"피해 호소..."
대형 건설폐기물의 경우 환경보호를 위해
지정된 수거업체에서 직접 치우도록
돼있습니다.
하지만, 5톤 이하 소규모 폐기물의 경우 관련규정이 없어 이처럼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
◀SYN▶ 업자
"치울려고 했다..."
당국의 허술한 관리 속에 도심속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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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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