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10대 청소년들을 내세워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앵벌이 사기를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오늘(7\/27)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가출 소녀인것처럼 가장한 뒤 상대 남성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20살 서모
씨를 구속하고, 10대 청소년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부분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지난 2004년 10월부터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대화 상대 남성에게 가출 소녀인 것처럼 속이고 동정심을 사 5만원 등을 송금받는 2천여명으로부터 교통비 등의 명목으로 9천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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