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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합의에 따라 북한에 제공하기로한
중유의 마지막 지원분이 오늘(7\/28) 선적을
시작했습니다.
이 배가 북한에 도착하면 북한과 약속한
5만톤의 중유 공급이 완료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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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2.13합의에 따라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중유의 마지막 지원분의 선적
작업이 오늘 오전 울산항에서 시작됐습니다.
중국선적 반궁후호에 선적되고 있는 중유는
2만 2천 590톤으로 북한에 제공할 5만톤 가운데
마지막 분량입니다.
원유 정제과정에서 가장 늦게 생산되는 중유는
주로 디젤기관이나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됩니다.
반궁후호는 중유선적이 마무리되는 내일 새벽
1시쯤 출항해 모레면 북한 선봉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배가 북한에 도착하면 지난 12일 첫 선박이
출항한 대북지원중유 수송작업이 완료됩니다.
◀INT▶ 해무감독
대북지원중유 수송은 당초 다음달 1일쯤
완료될 계획이었지만,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3일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핵시설 폐쇄 조치와 우리의
대북 중유공급 등 초기 단계 조치가 확실히
이행되면서 북핵 문제의 다음단계로 나아갈
기반이 조성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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