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엄창섭 울주군수가
오늘(7\/25) 오전 구급차에 실려 검찰에
출두했으나 판단력 상실에 따른 헛소리 증세
진단을 받고 병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비서실장을 통해
업체 두곳으로부터 1억5천700만원의 뇌물을
전달받은 혐의를 조사받기 위해 출두한
엄군수가 섬망증세라는 정신공황상태를
보인다는 의사 진단에 따라 오후 4시40분 쯤
병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엄군수는 검찰에 오자마자 극도의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호소했고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경과를 봐가며 재소환일자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전문의와 함께 엄군수의 상태를
진단해보니 낮과 밤을 구별못했고 현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도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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