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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 계속된 장마가 오는 26일이면 완전히
끝나면서,다음주부터는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올 장마 유난히 강수량이 적어
걱정입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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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일대 논에 물을
공급하는 못입니다.
한달이 넘도록 장마가 계속됐지만
못의 저수량은 예년만 못합니다.
이 때문에 못에서 물을 끌어쓰는 농부는
앞으로 논물대기가 걱정입니다.
◀INT▶김지환
"비가 너무 적어,,못이 반도 못 찼다"
울산지역 주요 댐도 사정이 어렵기는 마찬가지.
사연댐의 저수율은 22.6%고 대곡댐은
15% 수준에 그쳐 당장 식수가 걱정됩니다.
올해 장마 때 내린 비는 예년에 비해 유달리 양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투명c.g)올해 6,7월 강수량은 319.7mm로
작년 643.9mm의 절반 수준이고, 평년치인
380.7에도 못 미칩니다.
◀INT▶이동한 대장\/울산기상대
반면 장마기간 해볕을 받지 못해 당도가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던 과수 농가는
적은 장맛비에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INT▶정금선
장마가 물러난다는 소식에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은 바캉스 제품과 에어콘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무더위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주말마다 비소식에 울상이던 해수욕장도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파라솔로 재단장을
마쳤습니다.
s\/u)장마가 끝나면서, 다음주부터는 울산지방에도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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