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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학력향상 시급

입력 2007-07-20 00:00:00 조회수 62

◀ANC▶
최근 울산지역 학생들의 학력을 높여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교육정책과 마찰도 빚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당국에서는 공교육도 정상화시켜야 겠지만 당장 급한 학력문제도 함께 해결하는 소신있는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논평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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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시교육위원회가 사설모의고사 실시여부는 일선 학교장의 재량에 맡기자는 건의안을 정식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한 학부모단체는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학력신장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어 줄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학원의 심야교습 제한조치를 두고 찬반양론이 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울산의 입시생들이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 요구들에 대해, 더 중요한 인성교육이나 공교육이 뒷전으로 밀려나게 된다며 시험 성적만을 위한 교육에 너무 치중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쩌면 한 평생이 좌우될 수도 있는, 어느 대학에 가느냐 하는 것이 장기적인 교육정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겠습니까?

울산시교육위원회가 정책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사설모의고사를 학교장의 재량에 맡기자고 한 것도 이러한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육당국은 당연히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장기적인 정책을 펴나가야 하겠지만 당장 눈앞의 과제인 학력향상 대책도 시급하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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