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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여름을 뜨겁게 달구던 노동계의 하투가 올해는 주춤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의 임단협이 늦어지면서 올해 여름투쟁 동력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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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INT▶ 이상욱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장
(반드시 승리한다,,,)
올해 협상은 시작도 하기전에 이상욱 지부장 등 노조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산별노조 중앙교섭을 두고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미 두차례 협상에서 노사 양측은 의견차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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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부는 휴가가 끝난 8월초부터 본격적인 임단협 협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보통 파업결렬까지 10여차례 협상을 한다는 점에서 8월 한달은 협상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럴 경우 금속노조 파업에는 당분간 참가가 힘들어지게돼 노동계의 하투도 주춤거릴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금속노조 울산지부 소속 13개 지회가 어제(7\/19)부터 파업에 들어갔지만 현대자동차가 빠지면서 파업은 흐지부지됐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노동계의 투쟁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울산이지만 올해만큼은 달라진 여름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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