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17) 오전 정전사태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등에 생산 차질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사고 책임을 놓고 한국전력과 현대하이스코 사이에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현대하이스코가 보수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전기선로 이음새 불량 때문에
정전이 발생한 만큼 하이스코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하이스코측은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정전사고로 현대자동차는 차량
230여대를 생산하지 못했고,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도 3천여명의 근로자가 오전동안
작업을 하지 못해 적지 않은 피해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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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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