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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면 해안지역에 서식하는 해송들이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를 입어 대대적인
벌목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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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 된 소나무가 벌목돼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소나무 줄기와 가지, 잎 등이 까맣게
변하면서 말라 죽은 것입니다.
솔껍질깍지벌레가 소나무에 서식하면서
수액을 빨아먹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벌목된 소나무는 천 4백여 그루.
피해 면적은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과
간절곶 일대 360 헥타르에 이릅니다.
◀INT▶ 윤 석 사무국장 \/ 울산 생명의 숲
벌목을 면한 해송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죽어가는 가지를 잘라버려 겉보기에 괜찮아
보이지만 밑부분은 빨갛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 S\/U ▶ 숲 속에 큰 나무만 있고 어린 나무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이 나무들이 죽고나면
숲은 사라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울주군은 살충제 투입 등 수관주사는
여름철에 효과가 없기 때문에 벌목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빽빽한 조림 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생육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INT▶ 윤 석 사무국장 \/ 울산 생명의 숲
소중한 산림자원인 해송군락의 황폐화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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