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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태풍 마니가 육지보다 해안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개장에 들어간
해수욕장 피해가 컸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모래는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유실이 심각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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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개장한 동구 일산 해수욕장.
이번 태풍에 기업 휴양소 시설물들이 줄줄이
내려 앉았습니다.
해변에는 조류에 밀려온 해초가 수북히 쌓여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울주군 진하 해수욕장은 모래 유실이
심각합니다.
개장 때와 비교해보면 모래가 칼로
자른 듯 움푹 패여 나갔습니다.
개장 열흘도 안돼 30미터 해변 가운데
5미터 가량이 사라졌습니다.
울주군은 개장을 앞두고 보충한 15톤 트럭, 천여대분의 모래 가운데 3분의 1이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U ▶ 해수욕장 모래가 없어지면 건너편
이곳 모래를 이용해 보충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상당한 양의 모래가 유실돼 더이상
보충 작업이 힘든 실정입니다.
주민들은 진하해수욕장에서 모래가
매년 심하게 유실되는 것에 대해 자연 재해로만 보기 힘들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합니다.
◀INT▶ 정용구 회장 \/ 진하상가번영회
피서철을 앞두고 수천만원을 돈을 들여
보충했던 모래가,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없어지기를 매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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