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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와 민원 때문에 시설가동이 중단되면서
울산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가 오늘(7\/16) 스웨덴의 한 다국적
업체와 투자계약을 맺고, 국내최초로 초음파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면서 바이오
가스까지 생산하는 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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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성암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중구 자원화시설 가동중단과 포항시의 쓰레기 반입 거부로 갈 곳 없는 음식물 쓰레기들이
이 곳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시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340톤,
S\/U) 여름철 과일과 채소류 증가로 음식물
쓰레기 양이 10% 이상 늘었지만 자원화 시설
부족으로 대부분 소각처리되고 있습니다.
◀INT▶ 한진규 환경자원과장
"연장근무와 소각으로 어려움..."
울산시는 이와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스웨덴의 SBF사와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고순도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을 짓기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CG>이 시설은 용연하수처리장 소화조에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넣은 뒤 초음파로
쓰레기 양을 줄이고, 하루 만3천세제곱미터,
버스 백대 사용분의 가스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INT▶ 스웨덴 사장
울산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돼 70억원의 예산절감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용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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