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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변수는? (휴일용)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7-15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상견례를 가지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협상안 보다는 외부 변수가
협상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현대자동차의 올해 노사 협상은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도 하기 전에 산별 교섭을 두고
노사간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는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차원의 중앙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부 교섭을 할 수 없다며 회사측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INT▶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
(반드시 참석해야,,)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부 교섭과 별도로
중앙교섭을 할 경우 이중 삼중의 비용과 혼선이
우려된다며 중앙교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INT▶ 노진석 홍보이사 \/\/현대자동차
(피해가 너무 커,,,)

금속노조는 산별노조 첫해 완성차 4사와의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산별체제가 뿌리채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이 체포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대자동차 임단협 상견례장에 나타난 것도 회사측의 중앙교섭 참여를 압박하기 위해섭니다.

중앙교섭 여부 때문에 자칫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는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
충돌을 빚을 가능성이 점처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말 한미FTA 반대 파업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노조지도부가 검거될 경우
노조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할 때까지 협상이
중단되게 돼 주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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