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울산광역시 10년 연속기획,오늘은 힘들었던
광역시 승격 과정과 그 의미를 한동우 기자가
되돌아 봤습니다.
◀END▶
◀VCR▶
◀INT▶
(김영삼 대통령 광역시 10년 축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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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승격 논의가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천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울산지역 발전
추진협의회가 처음으로 광역시의 전신인
직할시 승격 구상에 들어갔고, 2년 뒤인 92년
울산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된 직할시 승격
추진협의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대선후보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광역시 승격 범시민
운동에 불을 지폈고,94년 8월 31일 울산출신인 최형우 내무부 장관이 광역시 승격 방침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 정부.여당이 승격을
유보하고 행정구역개편 재검토 방침을 발표해 추진위 관계자들의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광역시 승격을 준비해 온 다른 지역의
거센 반발에 정부가 한 발 물러선 것이었습니다
◀INT▶김성렬 의장
(정말 우여곡절 많았다)
그러나 광역시 승격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인구 100만을 채우기위한 시.군 통합
주민투표가 실시됐고,울주군의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지지로 95년 1월 통합
울산시가 출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울산 이탈에 따른 도세 위축을 우려한
경남도의 반발을 달래기 위해 치열한 설득
작업이 계속 됐고 결국 울산광역시 승격
건의안이 96년 9월 경남도의회를 통과해,마침내 12월 26일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울산광역시
승격 법률안이 확정됐습니다.
광역시 승격 논의가 시작된 지 6년.
숨가쁘게 달려온 광역시 승격 작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INT▶심완구 전 시장
(광역시 승격 안됐다면 지금의 울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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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울산광역시 승격은 결국 100만 시민들의 염원과 각계 인사들의 혼연일체가 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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