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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같이 하는 사안을 두고
인접 자치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들의 공동 대응인 셈인데요,
문제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원 용관 기자의 보돕니다.
◀VCR▶
국토의 남부에서 중부까지
어떤 노선으로 철도를 개설할 것인가?
거제에서 진주를 거쳐 대전까지 개설하자며
진주와 함양,통영등 10개 시.군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이미 일제시대 때부터 계획된 것으로
낙후된 서부 경남의 발전을 앞당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철도유치 추진위원회도 구성됐고
백만명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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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의령과 합천,거창등
4개 시군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진주에서 의령, 합천을 거쳐 김천으로 이어지는
철도 노선이 지난 98년 건설교통부가 고시한
국가간선철도망계획에 이미 잡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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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서부지역 노선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INT▶
이와함께 88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거창과 함양, 전북 남원시등 7개 시군은
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조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철도와 도로가 내고장을 지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자치단체간의 연대.
지역 현안의 해결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자칫 정부에 대한 압박수단으로 작용해
국가발전의 큰 틀을 짜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MBC뉴스 원 용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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