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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조직 과연 변할까?(부산)

입력 2007-07-12 00:00:00 조회수 21

◀ANC▶

최근 공무원 사회에는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선구청의 부적격 공무원이 직위해제된데 이어
인사에서도 새로운 변화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조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부산 연제구는 주요 보직인 총무과장과
기획감사실장, 총무담당을
전 직원의 투표로 뽑았습니다.

인기보직을 두고 인사철마다 잡음이 생기자
인사권을 아예 직원들에게 넘긴 겁니다.

◀INT▶
"줄서기 관행 등을 없애기 위해..."

공모신청에서 16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투표율도 95%로 전 직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투표로 뽑힌 보직자가
업무에 적합한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이 어렵고,
인기투표로 흐를 가능성과 무책임한 인사라는 비판론도 나왔습니다.

부산 강서구는 지난 2일 정기 인사에서
6급 보직 5개를 줄이고
직원들을 실무 7급자리에 배치시켰습니다.

일 안하는 공무원을 일하게 만든다는
취지입니다.

◀INT▶
"실무적 일을 맡겨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직원들은 반발을 하고 싶어도
뚜렷한 반대 명분을 찾기 힘듭니다.

◀SYN▶
"6,7급은 법적 차이가 없어 뭐라할 수도 없다"

강서구는 행정자치부와 협의가 끝나는대로
6급 보직 7개를 추가로 7급 실무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S\/U)공무원 사회에 부는 새로운 바람이
미풍에 그칠지, 아니면 정체된 공무원 조직을
변화시킬 거대한 바람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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