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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개발,재건축 붐을 타고 주상복합이나 고급아파트의 공급이 과잉현상을 빚고 있지만 저소득 서민들은 오히려 상당수가 갈 곳이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와 울산시가 제때 임대주택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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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해 말 현재 울산지역의 전체
주택수는 33만9천여개,이 가운데 공공임대
주택은 6천160가구로 1.8%에 불과합니다.
이는 전국 평균 2.5%보다 낮을 뿐 아니라
광역시 가운데서도 최하위 수준입니다.
(c\/g)특히 지난 2천5년 건설교통부의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울산은 6만 천가구가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했고,이에 따른
국민임대주택 소요량이 3만2천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 임대주택 공급물량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재개발 재건축 붐을 타고
고급 아파트는 공급과잉 현상을 빚고 있는데
반해 정작 임대주택이 필요한 서민들은 갈 곳이 없는 양극화 현상마저 생겨나고 있습니다.
◀INT▶김창선 사무국장
주공측은 당초 오는 2천12년말까지 울산지역에
만6천400여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추가로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다운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도 민선4기 선거공약으로 2천10년까지
천가구분의 임대주택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사업에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정부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도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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