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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이번달 중순부터 예정된 금속노조 임단협 파업에 참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 지부교섭 일정 때문인데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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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완성차 회사측의 중앙교섭 불참에
대응해 오는 11일까지 파업찬반 투표를
끝낸 뒤 18일부터 27일까지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금속노조 최대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지부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12일 지부 차원의 임단협 노사 첫 상견례를 앞두고 있어 파업결정이 부담이 될수 밖에 없는데다 금속노조의 파업일정을 맞추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INT▶ 장규호 현대차 지부 공보부장
(시기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금속노조와 협의,,)
그러나 현대자동차 지부는 회사측이 중앙
교섭에 계속 불참할 경우 곧바로 금속노조
임단협 투쟁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s\/u)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는 12일 이곳에서
올해 임단협 첫 상견례를 가진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지부의 이번 결정은 대부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 금속노조 울산지부의
파업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파업에 들어가기 힘들거나 파업 수위를 낮출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금속노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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