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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진주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실수요는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공급은 늘어나다 보니 미분양률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지
신동식 기자!
【 VCR 】
진주지역에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진주시 내동에
9백여 세대를 시작으로
주약동에 220세대,
평거동에 230세대,
금산에 400세대가 공급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초전동에 800여세개가
공급됩니다.
올 상반기에만 2천 6백세대가 공급됐습니다.
이처럼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미분양도 크게 늘었습니다.
【 INT 】"8개단지 1500세대가 미분양"
진주시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진주지역의 미분양률은 31%
지난 해 같은 기간의 미분양률 10%에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일부지역의 경우 미분양율이 4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달과 이번 주에 분양될
천4백 여 세대에 대한 통계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황이어서
미분양률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INT 】"주거 단지 환경영향으로 미분양 속출"
이처럼 아파트 미분양이 늘고 있는 이유는
한정된 수요에 비해 공급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주지역에 아파트공급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진주 혁신도시 개발로 건설 붐이 일어난데다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공개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INT】"일찍 분양하는게 유리"
일부 아파트들은 계약금 할인과
중도금 무이자 등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주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인근 지역보다 높게 형성된데다
워낙에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터라
이같은 유인책이
효과를 얻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s\/u) 한편 올 하반기 진주지역에는
천 5백여세대의 아파트가
더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미분양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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