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1) 11시쯤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카프로락탐 생산공장인 카프로의 발연황산
생산 공정 시설에서 황산가스가 유출됐습니다.
회사측은 시설 노후화로 무수황산을 운송하는
배관에 구멍이 나면서 1.2kg의 황산가스가
유출됐으며, 복구작업을 위해 중단시켰던
생산공정도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회사측은 가스 유출 사실을 알고도
다섯 시간 이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노조가 외부에 가스 유출 사실을 알리자
오늘 새벽 4시쯤 생산공정을 중단시켜 이에
항의하는 일부 직원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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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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