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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파업으로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이 오늘 오후부터 멈췄습니다.
회사는 7백억원의 피해를 예상하고 있고
상당수 조합원들은 파업 참여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였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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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한미FTA 반대 파업에 들어가면서 현대자동차의 생산라인이 오후에 모두 멈춰섰습니다.
◀INT▶ 이상욱 현대자동차 지부장
(이번 파업은 생존을 건 투쟁,,,)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자 회사측은
오후 1시부터 조반장과 파업반대 조합원들과
함께 공장가동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시간 가까이
회사측과 노조가 생산라인을 놓고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INT▶ 노진석 현대자동차 홍보이사
(가동은 실패했지만 반드시 책임 물을 것,,,)
그러나 이번 파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반응은 예전과는 달랐습니다.
시트사업부 등 일부 사업장에서는
부분조업이 이뤄졌고 조합원 만여명은
조업을 위해 생산 현장에 남아있기도 했습니다.
회사측은 노조 집행부 2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노조집행부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갑득 위원장 등 금속노조 간부
17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s\/u)"현대차 지부는 내일도 6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옥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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