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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나라 원양어업이
5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5대양을 누비며 외화를 획득하던 원양어업은
최근 자원 감소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직도 연간 1조원의 생산고를 올리며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양어업 50주년의 의미
탁은수 기자가 짚어봅니다.
◀VCR▶
50년전 6월 부산항 1부두,
원조자금으로 마련한 2백톤급의 작은 어선
지남호가 출항합니다
우리나라 원양어업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SYN▶대한뉴스
우여곡절 끝에 인도양에 도착한 지남호는
그해 광복철, 첫 그물을 건져 올립니다
◀INT▶선장
이렇게 시작된 우리나라의 원양어업은
남태평양 사모아에서 본격적인 조업을
시작합니다
오일쇼크와 200해리 선포 등
여러차례의 위기를 넘기면서,5대양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어장을 개척했습니다
60,70년대 외화획득의 주요 산업으로 떠오른
원양어업은 80년대를 거치며
수산강국으로 가는 기틀을 다졌습니다
◀INT▶원양회장
그러나 기름값 인상과 자원감소,
조업규제 강화 등으로
원양어업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1992년 어선 760척,100톤이 넘던 어획량은
지금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원양어업이 원양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시깁니다
s\/U)특히 단순한 경제논리가 아니라
미래식량자원 확보차원에서 원양어업의
육성책이 마련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INT▶장관
FTA등 새로운 해양질서의 파고가 거세지만
우리의 원양어선은 희망을 건져올릴
5대양을 헤쳐가고 있습니다
MBC탁은수◀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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