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후송해오는 택시기사들에게 불법으로
사례비를 지급한 병원이 경찰에 적발됨으로써
지역 의료업계가 경찰의 수사 확대 여부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와같은 불법 행위가 경영이
어려운 준종합병원 규모의 일선 병원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상당수 병원들은 특정 택시업체와 계약을
맺고 불법 사례비 외에 택시기사와 가족에게
병원 이용 할인 혜택까지 줌으로써 불법 행위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남구 달동의 관절
전문병원 외에 택시기사와 환자들의 첩보나
증언을 추가로 확보해 다른 병원들의 의료법
위반 행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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