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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노사가 비정규직 사원 606명을
조건없이 정규직화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음달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다른기업들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보도에 서준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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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립대 경영학과를 나와 은행창구에서
1년째 계약직으로 일해온 배유진씨,
그러나 다음달부터 그녀는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뀝니다.
부산은행이 창구직원과 전산 전문직원
모두를 정규직화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INT▶ 배유진,부산은행 직원
비정규직 문제를 더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된
노사측이 여러차례 협상끝에 이뤄낸 일입니다.
◀INT▶ 김동욱 노조위원장
노사합의에 따라 부산은행 비정규직 606명은
다음달 1일부터 호봉제와 정년이 보장되는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됩니다.
별도의 직군을 만들어 차별을 두거나,
무기근로계약 같은 불완전한 방식이 아닌
완전 정규직화를 실현한 겁니다.
업무능력을 인정받고도 차별 받아왔던 직원들이
한식구가 됨으로써 생산성 향상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INT▶ 이장호 행장 부산은행
(S\/U)정규직원들의 임금동결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한 것은 상생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부산은행의 실험이 앞으로 지역기업 전반으로
까지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서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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