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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의 비리 의혹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매년 엄청난 순익을
내면서도 다른 도시는 부과를 중단한 배관망
확대 요금을 한해 수십억원씩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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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하는
경동도시가스는 시외곽지역 도시 가스 배관망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별도의 요금을 더 부과하고 있습니다.
CG)지난 2천1년부터 세제곱미터당 5.47원씩의
요금 더 부과되고 있는데 울산시 전체적으로
한해 평균 20-30억원에 이릅니다.
이는 다른 도시에 비해 요율이 훨씬 더
높은 것인데다 부산과 대구 등은 이미 부과를
중단했습니다.
가스요금 책정을 담당한 울산시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요금제도를 고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울산시 담당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에대해 경동도시가스는 5천억원 매출에
2백억원 순익은 별로 많은 금액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언론 발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며 인터뷰를 거부했습니다.
S\/U) 경동도시가스가 이런 식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고스란히 서민들의 부담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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