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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수출이 자동차 수출호조로 인해
2달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정상궤도에 오른 자동차 수출이
이달말로 예정된 한미 FTA 파업 때문에 다시
주춤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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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5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C.G>이는 지난 4월 54억 달러에 비해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두달 연속 경기도를
앞서 전국 1위를 고수했습니다.
울산지역 수출이 최근들어 상승세를 탄 것은 무엇보다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주력업종의
수출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C.G>특히 올들어 급격한 수출 감소세를 보이던
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수출을 회복하기 시작해
4월 30.7%,5월 18.1%의 높은 증가세를 보여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오는 2천 10년 울산지역
수출 천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달말로 예정된 현대자동차의 한미
FTA 반대파업 등 수출증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많습니다.
◀INT▶이준봉 무역협회 울산지부 과장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오는 25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줄잡아 2천 7백대,
377억원의 수출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미 FTA 체결의 최대수혜 품목인 자동차
업종이 노사관계 불안 때문에 수출혜택을
놓치게 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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