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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현장>지정만 하고 방치

유영재 기자 입력 2007-06-20 00:00:00 조회수 7

◀ANC▶
올 장마를 앞두고 행정당국이 지정해 놓은
재해위험시설을 현장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민간시설들은 심각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지난 79년에 건립된 2층 연립 주택입니다.

균열 때문에 건물 벽면이 아예 어긋나버려
손 하나가 모두 들어갑니다.

가벼운 충격에도 시멘트가 부서져 내립니다.

철근이 그대로 드러나, 만지면 부스러질
정도로 썩었습니다.

이곳은 사용을 제한하거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재해위험시설 D 등급입니다.

◀SYN▶ 연립 주택 입주민

올해로 27년된 60여 세대 아파트.

재해위험시설로써는 가장 심각한 E등급을
받았습니다.

건물 하중으로 인해 지반이 침하돼 붕괴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150여 명의 입주민들이 심각한 안전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SYN▶ 아파트 입주민

그렇지만 행정관청은 재난위험시설을
지정만 해놓고, 개인 재산 보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두 손을 놓고 있습니다.

◀ S\/U ▶ 재해위험시설 D등급으로 분류된
공공기관입니다. 앞의 사례들과는 대조적으로 110억원을 들여 새 청사로 이전함으로써,
현재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주민들은 행정관청이 재해위험시설을
지정만 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 대책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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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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