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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여름투쟁 뜨겁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6-16 00:00:00 조회수 160

◀ANC▶
울산지역 노동계의 투쟁이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치파업과 임단협 파업이 연이어 예고되고
있어 올해 노사관계도 산 넘어 산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금속노조가 논란끝에 한미FTA 반대 파업을
결정하면서 노동계 하투의 막이 올랐습니다.

정치파업이어서 파업동력이 예전만 못할
것이란 분석도 있지만 금속노조의 첫 파업이란 상징적 의미 때문에 파업의 파급 효과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번 파업이 성과없이 끝날 경우 금속노조의
투쟁력이 약화되고 위상도 추락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금속노사의 산별교섭이 결렬되면서
정치파업이 끝나면 금속노조는 곧 임단협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INT▶장규호 현대자동차 지부 공보부장

건설 플랜트 노조도 오는 23일 태화강
둔치에서 단일 노조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타워크레인 노조의
파업은 2주일째 접어들고 있어 노동계의
하투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종업원 100명인 이상 울산지역 184개
사업장 가운데 지금까지 올해 임단협을 타결한 사업장은 모두 27곳 입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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