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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도축하면 등급 판정을 위해 24시간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생고기는 없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언양.봉계 한우 불고기 단지는
특구 차별화 전략으로 생고기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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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서 뼈와 지방을 제거하고, 부위별로
분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언양 불고기의 특징은 이처럼 분류 작업이
막 끝난 생고기에 왕소금을 뿌려가며 참숯불에 구워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엄밀하게 말하면 이같은
생고기 구이를 맛볼 수 없습니다.
지난 99년 축산법이 개정돼, 도축된 한우는
24시간 냉장 보관 상태에서 등급 판정을
마친 뒤 출하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음식업 종사자들은 고기를
냉장시키지 않고 초음파 검사로 등급 판정을
대신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김남식 회장 \/
봉계 불고기특구 번영회
울주군은 불고기 특구인 언양. 봉계
지역에서는 생고기 공급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협의를 벌일 계획입니다.
◀INT▶ 여태익 팀장 \/
울주군 한우특구담당
◀ S\/U ▶ 도축한 한우 암소의 명확한 사후
관리와 위생을 위해 자체 도축장도 필요해
보입니다.
언양, 봉계 한우 불고기 특구에서 생고기
공급이 가능해지면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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