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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미국 포틀랜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20년이 됐습니다.
장미의 도시로 알려진 포틀랜드는
장미축제를 상품화해 한해 2백만명이 도시를
찾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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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북부 오리건주의 포틀랜드항입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선적된 자동차의
70%가 이곳 포틀랜드에 도착해 미국 전지역으로 팔려나갑니다.
이와 같은 인연으로 울산시가 포틀랜드와
자매도시를 맺은지 올해로 20년이 됐습니다.
◀INT▶박맹우
인구 56만의 도시 포틀랜드는 100년의 장미
축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장미 축제의 백미는 미국 3대 퍼레이드의
하나인 그랜드 플로럴 퍼레이드.
퍼레이드를 앞좌석에서 보기위한 자리
쟁탈전이 1주일전부터 벌어질 만큼 인기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미축제기간동안 포틀랜드를 찾은 관광객만
무려 2백만명으로, 포틀랜드 인구의 4배입니다.
이들이 유발하는 경제적인 효과 이외에도
행사가 전국으로 생중계 돼 도시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INT▶ 포틀랜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미축제를
도시 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삼은 포틀랜드.
지역 대표 축제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울산시가 되짚어볼 대목입니다.
mbc뉴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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