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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 에위니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해 봤습니다.
올해 장마는 더 빨리 시작할 것으로 예보돼
빠른 복구가 시급합니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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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무너져내린 옹벽 위에 주택들이 아슬아슬하게
서있습니다.
그런데 옹벽 보강 공사는 커녕, 하천 수로
확보도 힘든 실정입니다.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해 공사가 자꾸 지연돼
이달 초에야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SYN▶ 공사 관계자
이런 복구 공사가 못 미더웠던지, 수재민들이
마당에 배수구를 직접 뚫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애쓰고 있습니다.
◀INT▶ 김복순 \/ 울주군 상북면
4백 80밀리미터 집중 호우로 인해 초토화됐던 한 사찰.
비교적 말끔히 복구 공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문제는, 사찰 아래쪽에는 아직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수해가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보문 주지스님 \/ 보덕사
지난해 제3호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울산 지역은 1명이 숨지고, 195억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S\/U ▶ 지난해 제방이 터진 지점입니다. 하천물이 넘쳐 들어와 공장 건물 2층까지
침수되는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제방 보강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고 있어 장마철을 앞두고 이 일대 공장들이
침수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빨라져 6월 중순쯤
시작될 것으로 예보돼, 하루라도 빠른 복구가 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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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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