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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당국의
진양호 수달 보호사업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살쾡이 조사도 시작했는데
이마저도 수달 보호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 VCR 】
지난 달 23일,
진양호 주변에서 포획된 살쾡이 입니다.
몸무게 4.4kg,
길이 84cm의 수컷 어미로
황갈색 줄무늬가 선명합니다.
무선추적장치가 부착된 이 살쾡이는
포획된 장소에 다시 방사됐습니다.
【 INT 】
그러나 이번 조사가
살쾡이보다 수달 보호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문서,
살쾡이를 수달 서식의 위해요인으로
적고 있습니다.
【 INT 】
진양호의 섬인 고산정,
이 섬을 국내 최초의
수달 전용 번식처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당국은 살쾡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S\/U)
수달 위해요인인 살쾡이를
섬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조사였습니다.
다행히 이 고산정에는 살쾡이가 없었지만
있었다면 ?겨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수달보호사업이
인위적인 생태계 조성사업으로
변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INT 】
진양호가 야생동물의 천국이 된 것은
인간의 간섭이 배제돼 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진양호의 생태계에
환경당국이 간섭을 시작한 것은 아닌 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MBC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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