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덤프트럭 운전기사들이 더 이상 과적 운행을
할 수 없다며 구청에 자신들을 단속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화봉제2지구)
공사현장에서 토사를 운송하는 덤트트럭
10여대가 운행을 멈춘 채 줄지어 서 있습니다.
운전기사들이 건설 회사가 강요하고 있는 과적운행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며 멈춰선 것입니다.
24톤 트럭이 실을 수 있는 최대 무게는 40톤.
지금까지는 일감이 떨어진다는 걱정에
제대로 항의도 못했지만, 더는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루 40만원 일당을 받지만 과적 단속에
걸리면 벌금 2백만원은 고스란히 운전사의
몫입니다.
◀SYN▶트럭운전사
시공사는 과적을 강요한 적이 없다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SYN▶시공사
이와같은 과적 운행에 대해 관할 구청은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s\/u)트럭 운전기사들이 일주일전부터 과속
단속을 요구했지만, 북구청은 단 한차례도
단속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덤프트럭 운전사들이 북구청까지
트럭을 몰고가 오히려 자신들을 단속 해달라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SYN▶북구청
과적 차량 때문에 도로가 훼손되고 사고도
잇따르고 있지만 건설회사는 과적을 강요하고
있고 관할 구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