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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을 가로질러 남구와 동구를 직접
연결하는 울산대교 건설계획이 해양수산부의
반대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기존에 제시된 6개 안에 대해
최종적인 불가 입장을 울산시에 통보해 와
새로운 대안을 찾지 못할 경우 사업추진 자체가 무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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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건설사업에 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업제안자인 이수건설이
한국 해양대학교에 시뮬레이션 용역을 의뢰해 만든 6가지 대교 건설 방안에 대해 불가 입장을
울산시에 최종 통보했습니다.
검토 결과 지금까지 제시된 안 모두
선박의 교행 등 안전 운항에 지장을 주거나
부두 기능을 일부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뱃길을 피해 해상에 한개의 주탑을 설치하고,나머지 1개 주탑은 남구
매암동 부두 인근 육상에 설치하는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해수부와 재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울산시 관계자
그러나 육상에 주탑을 설치할 경우
당초보다 사업비가 수백억원 가량 늘어나는데다하역업체 등 항만관련업계의 반발이 예상돼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U)수년을 끌어온 울산대교 건설사업이
해양수산부와 항만관련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사업추진이 자칫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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