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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에 따라 우리나라도 2013년이면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울산은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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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온산공단의
한 공장.
단 한 개의 제품도 생산하지 않는 이 공장은
대신 온실가스를 연간 9백만톤이 넘게 감축하는
일을 합니다.
이 업체는 감축한 온실가스만큼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인정받게 됩니다.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권 거래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조원.
울산에서는 이 업체를 포함해 3개의 업체가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권리를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 한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사용 자체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산업공정에서 그냥 버려지는
미활용 에너지를 재활용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은 폐기물을
소각할 때 나오는 열기로 증기를 생산해 인근
정유공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INT▶ 박흥석 교수
지난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오는 2013년이면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에서는 온실가스도 줄이고 이익도
창출하는 새로운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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