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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앞머리를 용머리로 화려하게 장식한 드래곤 보트, 제1회 전국용선대회가 오늘(6\/2) 울산
태화강에서 개최돼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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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신호가 무섭게 용들이 머리를 앞다퉈
내밉니다.
선두를 양보할 수 없다는 듯 가속도를
붙입니다.
북을 두드리는 고수의 박자에 맞춰
노를 젓는 20여명의 선수들은 온힘을 다해
물살을 헤쳐나갑니다.
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울산 태화강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용선대회에는 노사화합팀을
비롯해 카누 전문인들,일반 시민 등 모두 89팀 천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INT▶조일규 현대중공업
◀INT▶이상기 농협 울산본부
강물을 따라 250미터와 500미터 구간을
주파하는 용선대회는 홍콩과 일본,유럽,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보편화된 수상스포츠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가 카누연맹의
첫 전국 공식대회입니다.
용선대회는 화합과 협력이 요구되는 힘든 경기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INT▶임호순 전무 울산카누연맹
카누연맹은 태화강 용선대회를 앞으로 세계
대회로 육성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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