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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각 동마다 동민체육대회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동민대회가 주민 화합 보다는
세 불리기로 변질되면서 여러가지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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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이달초 열린 남구의 한 동민 체육대회장.
자동차, 벽걸이 TV에 냉장고 까지 화려한
경품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전체 4만8천명의 동민 가운데 겨우 3백여명.
이나마 각종 단체에서 동원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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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최측이 인근 주요 업체에 적게는
수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백 만원까지 협찬을
강요하면서 마찰이 일고 있습니다.
동민 체육대회가 갈수록 세를 과시하기 위해 외형을 키우다 보니 이렇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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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마다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각종 단합대회까지 합쳐 울산지역 전체적으로는한해 수백 건의 크고 작은 행사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S\/U) 이웃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된 동민 체육대회, 화려한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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