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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후보 자질 시비

조창래 기자 입력 2007-05-29 00:00:00 조회수 83

◀ANC▶
울산국립대 초대 총장 후보로 5명이
추천됐습니다.

그런데, 여권 인사와 국회의원, 여기에
본인을 직접 추천한 설립준비위원까지
있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5일 마감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후보로 모두 5명이 추천됐습니다.

(C.G)건설교통부 차관을 역임했고 현역 국회
의원인 열린우리당 강길부 의원과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보좌관인 김태유
서울대 교수,

영남대 총장을 역임한 이상천 영남대 교수,

한국외대 겸임 교수이자 청와대 혁신관리
수석을 맡고 있는 차의환씨,

전 울산시 교육위원인 박일송 춘해대 교수
등 입니다.(C.G)

그런데 이들 5명의 추천 후보 가운데 일부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이 곱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박일송 교수는 본인이 직접 추천한
것으로 확인돼 그동안 국립대와 관련한 직책에
전혀 관심이 없다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강길부 의원은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추천됐다며 고사 의사를 밝혔으며, 울산출신의
청와대 인사가 추천된 것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을 표방한 울산과기대
총장직이 정치적인 계산이나 한자리 차지
하겠다는 인사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이 때문에 다음달 11일 후보 선정이전에
총장 후보를 개방된 공모방식으로 전환해
추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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