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가 인구를 늘리기 위한 각종 시책
개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2천21년 계획인구를 145만명으로 잡았는데,
전국적으로 인구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실효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2천21년 울산의 계획인구는 지금보다
36만명이 늘어난 145만명,
울산시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망한 인구입니다.
산업기반 확장과 도시개발, 관광레저 문화
사업 등 5대분야 28개 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예를들면 공장용지 300만평 확보 등으로
16만명이 일자리를 찾아 울산으로 들어오고,
국립대와 역세권 개발 등의 사업으로
6만3천여명이 유입된다는 계산입니다.
또 신항만개발 등으로 5만6천여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울산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시
그러나 울산시의 이같은 장밋빛 전망은
통계청이 내놓은 것과 사뭇 다릅니다.
통계청은 울산의 인구가 2천29년까지 조금씩 늘기는 하겠지만 2천21년 인구 전망치를
111만8천명으로 예상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2천5년부터 울산을 떠나는
사람이 유입인구를 넘어서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전출자가 2천400명에 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울산의 물가와 집값 때문에
인근 부산이나 양산 등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S\/U▶14년 뒤 인구 145만명의 울산광역시를
만들기 위해서 각 분야별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비가 적게드는
살기좋은 울산을 만드는 것이 시민들이 느끼는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